구피어항수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피키우기(물풀, 구피새끼통) 우리집 가족들의 관심을 잔뜩 받고 있는 구피들이다. 에전엔 관심 없던 가족들이 늘어나는 구피수에 하루하루 잘 크고 있는 아이들이 신기한가 보다. 토요일 아침 어항에 물을 갈아주고 깨끗한 상태의 구피어항은 멍때리기 좋은 대상이다. 2월에 물풀들을 몽땅 뽑아 뿌리를 정리하고 새로 심은 아이들이 이제야 잎을 키우기 시작한듯 키를 키우는 것이 보인다. 물풀을 키우는 것이 이렇게나 어려운 일인지 다시한번 실감한다. 새로 자리잡은 아이들이 자라기 시작했다는 것이 다행이다. 위에서 본 물풀모습 새로들인 물풀들은 잘자라다 ㅠ ㅠ 자금은 겨우 버티고 있는 물풀 몇포기 뿐이다. 조만간 물풀을 새로 들여야지 ㅎ ㅎ 새끼통을 넓고 큰 통으로 바꿨다. 2단으로 분리되지 않아 새끼들이 마음껏 헤엄치고 돌아 다닐수 있어 보기에 좋.. 구피키우기 (물풀심기) 구피어항에 자리잡은 오래된 물풀 ㅡ 십년이 지난듯 하다. 삼년전에 한번 뽑아 뿌리를 잘라 심은 물풀이 엄청 잘자라주었다. 요즘들어 영 키가 바닥으로 꺼꾸로 줄어 드는것 같아 다시 한번 새로 심으려고 몽땅 뽑아냈다. ㅠㅠ 엄청난 뿌리에 당황했다. 줄기로 가야할 영양분을 뿌리가 다 흡수한걸까 ㅠㅠ 가위를 들고 하나씩 뿌리를 자르고 다듬기 시작 ㅡ 하나씩 하다 보니 어느새 다 정리해 놓은 물풀들 (이름은 기억하지 못함) 엄청난 뿌리를 잘라 버리니 마음이 가볍다. 한번에 세네포기를 심어주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물풀이 잘 자라주기를 ㅡ 물풀을 키우면서 여러번 실패를 했는데 이 물풀은 정말 잘자라주어 신기할 정도이다. 오랜만에 수초를 사러 가서 부레옥잠을 하나 데리고 왔다. 어항 위에 둥둥 떠다니게 두니 어항이 풍..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