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기린키우기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기린키우기 (새로운 시작 ) 10년의 시간을 넘어서도 까탈스럽지 않고 잘자라주던 꽃기린을 뽑아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 사월의 꽃기린모습 무성한 잎을 키우며 따뜻한 봄볕에 꽃을 활짝 피운 아이였다. 새로운 꽃이 자꾸만 올라오는 싱싱하고 예쁜 모습이다. 무더운 팔월의 어느날 길어진 줄기를 잘라서 번식시킬까 싶어 과감하게 잘라주었다. 줄기를 자르고 안쪽의 꽃기린 줄기상태를 보니 가늘고 힘이 없는 모습이다. 무엇이든 영원한건 없다는 말이 맞는 말인것 같다. 10여년 전 꽃기린 포트에 심긴 작은 꽃기린을 모아 심었는데 이제껏 잘자라주었고 일년내내 꽃을 보여주는 모습이 참 좋았는데 ... 다시 시작하려 한다. 9월초 아직 까지는 여름의 끝이 남아있는 날씨다. 인터넷으로 네개의 꽃기린화분을 주문하고 이렇게 모아 심었다. 실내에서 키우다 .. [키우기 쉬운 거실화분] 뱅갈고무나무, 꽃기린, 금전수,선인장 올해도 봄을 지나면서 새순을 내어주는 아이들이 있어 돌보는 손길이 분주하다. 뱅갈고무나무 해마다 봄이면 연두색의 작은 새순을 내어준다. 기존의 초록색이랑 대비되는 연두색이다. 뱅갈고무나무는 정말 키우기 쉬운 식물이다. 확장된 거실에서 키우며 물은 겉흙이 마르다 싶으면 준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주는 듯싶다. 튼실하고 두꺼운 잎이 주는 짱짱함이 매력인 나무다. 금전수 (돈나무) 이번 봄에는 새순을 한줄기 보여 주고 있다. 둘둘말고 있는 저 줄기가 조금 있으면 활짝 펼쳐 잎을 보여줄것이다. 거실에서 키우니 물도 한달에 한번만 줘도 잘 자란다. 꽃기린화분 거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예전엔 봄이면 베란다에 내어두고 겨울이 시작되면 거실로 들였다. 식물도 옮기면 적응하느라 몸살을 하는것같아 이제는 거실에 둔다.. 꽃기린키우기 선인장종류이기에 추운곳보다 따뜻한 장소를 좋아한다. 거실로 들인지 2 ~ 3개월이 지난 우리집 꽃기린화분 이제야 꽃들이 제법 피었다. 햇빛을 많이 보여주면 일년내내 꽃을 보여주는 아이이다. 햇빛을 오전에만 볼수있는 지금의 환경에서 이제야 꽃을 하나둘씩 보여준다. ㅠ 11월의 꽃기린모습 하나 둘 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이때 벌써 다른집 꽃기린들은 만개해 있던 모습을 볼수 있었다. 노랑 빨강 분홍 세가지색의 꽃기린을 모아 심은지 벌써 몇년이 지난 화분이다. 햇빛을 하루종일 볼 수 있는 환경이라면 꽃이 만발할텐데 한송이씩 더디게 피는 아이가 안스럽다 ㅠ 초록잎들이 무성했던 모습 초록바탕에 분홍 노랑 빨강색의 꽃들이 많이 피어난 꽃기린화분 우리집 초록이중 겨울에 꽃을 보여주는 아이다. 키우기가 정말 쉽다. 한달.. 꽃기린키우기 선인장종류지만 예쁜꽃을 보여주는 키우기 쉬운 초록이다. 여름동안 초록의 잎을 엄청 달고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꽃은 거의 지고 잎들만 무성하다. 키도 많이 자란것 같다. 몇개의 꽃들만 숨어 있는 모습 여름에도 꽃을 많이 피우는 아이인데 온종일 해를 보지못해서 ㅠㅠ 여름동안 안방베란다 율마들 속에서 보낸모습 짱짱한 햇빛을 다육이랑 율마에게 양보한덕에 꽃기린은 꽃보다 초록의 잎만 올리고 있었다.ㅠ 거실 창가 햇살이 잘드는곳 으로 데리고 왔다. 선인장 종류라서 축늘어지지 않고 짱짱하게 위로 커가는 모습이 좋다. 삼년전 꽃기린모습 작은화분으로 들인 세개의 꽃기린화분을 모아 심은모습 이다. 하루종일 해를 보여주면 일년내내 꽃을 내어준다. 지금의 모습은 키가 많이 자란다 싶으면 가지를 꺽어서 빈자리에 심어주고 물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