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번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울키우기 라울번식 수많은 다육이 중에서 가격도 착하고 꽃송이를 만들어가는 잎들이 예쁜 라울에 빠진지 일년이 된것 같다. 세개의 작은 포트에 심긴 아이들을 사 모아심은지 일년이 지난 지금의 라울이다. 키가 보기싫게 자라지도 않고 옆으로 짱짱하게 자라고 있어 뿌듯하다. 자리를 잡고 안정된 모습이다. 오전에만 들어오는 햇빛을 마중하러 매일아침 창가에 내어놓는다. 오후에 다시 제자리로 들이는 수고가 아깝지 않게 잘자라주고 있는 라울이 기특하다. 올봄에 들인 라울이다. 세개의 포트에 심긴 얘기들을 모아 심었다. 안방베란다 햇빛이 들어오는 선반에 두었더니 이 모양이다. 창가에 둔 라울보다 햇빛량이 적었나 보다. 키가 훌쩍자란 예쁘지않은 라울 을 손볼려고 한다. 과감히 길게 자란 줄기를 잘라주었다. 나름 짱짱하게 자리한 아이들을 놔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