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피어항 ㅡ 물풀이야기 구피어항 주인은 당연히 구피라고 말 할수 있다. 구피아가들이 태어나고 자라는 과정을 보면서 키우는 재미를 주고 약간의 보람도 들게 하니까 ㅎㅎㅎ 근데 요즘의 우리집어항 구피들은 조용하다. 구피아가들이 보이지 않아서 ㅠㅠ 어항 관리하면서 이젠 물풀들을 더 자세히 보게된다. 구피어항을 큰 것으로 바꾸고 3 ㅡ4달이 지났나 ㅡ 옮겨 심은 물풀들이 잘 적응하고 쬐끄만한 물풀도 옮겨심었는데 조금씩 자라고 있는모습 ㅎㅎ 큰물풀이 뿌리를 뻗어나가면서 새로운 물풀이 고개를 내민다. 물풀도 얘기들은 작아서 더 예쁜가 보다. ㅋㅋ 물풀 사이에 얘기 물풀들이 새로이 나와 자리를 잡고 잎을 내밀고 있는모습이 대견하다. 처음 구피어항을 시작할때 다양한 물풀을 심어 주었는데 다 실패하고 얘만 남아주었다. 그시간이 벌써 십오육년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