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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고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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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쉬운 거실화분] 뱅갈고무나무, 꽃기린, 금전수,선인장 올해도 봄을 지나면서 새순을 내어주는 아이들이 있어 돌보는 손길이 분주하다. 뱅갈고무나무 해마다 봄이면 연두색의 작은 새순을 내어준다. 기존의 초록색이랑 대비되는 연두색이다. 뱅갈고무나무는 정말 키우기 쉬운 식물이다. 확장된 거실에서 키우며 물은 겉흙이 마르다 싶으면 준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주는 듯싶다. 튼실하고 두꺼운 잎이 주는 짱짱함이 매력인 나무다. 금전수 (돈나무) 이번 봄에는 새순을 한줄기 보여 주고 있다. 둘둘말고 있는 저 줄기가 조금 있으면 활짝 펼쳐 잎을 보여줄것이다. 거실에서 키우니 물도 한달에 한번만 줘도 잘 자란다. 꽃기린화분 거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예전엔 봄이면 베란다에 내어두고 겨울이 시작되면 거실로 들였다. 식물도 옮기면 적응하느라 몸살을 하는것같아 이제는 거실에 둔다..
거실초록이들 오전에만 들어오는 햇빛을 받기위해 줄선 초록이들 ㅎ 부지런히 창가로 이사한 모습 티비 옆 뱅갈고무나무 오래된 나무라서 튼실한 생명력으로 초록을 잔뜩 품고 있는 아이다. 선인장들을 창가로 자리이동 해준다. 꽃기린 또한 햇살을 향해 목을 늘이고 있는 모습 분재형식으로 자라고 있는 뱅갈고무나무 특이해서 오래 키우고 있다. 아침 햇빛이 창가에 자리하면 안방베란다에 자리한 로즈마리 데려오고 티비 옆에 자리한 황금염좌 작은 선인장 화분들을 창가에 내놓는다. 오전 햇빛에 초록이 짱짱해지는듯 하다. 여름 가을동안 많이 자란 로즈마리 조금 큰 화분으로 이사하고 잘 자라고 있는 듯 ㅎㅎ 늘 같은 자리에 있는 해피트리나무 햇빛명당자리에 있어 잎들이 엄청 싱싱하다. 겨울아침이지만 따뜻한 햇빛에 초록이들이 보여주는 싱싱함에 오..
뱅갈고무나무키우기 뱅갈고무나무랑 함께 한지 십오년이란 시간이 지난것 같다. 오래전 선물로 받은 나무다. 식물초보인 시절이라 거실에 두고 겉흙이 마르면 물만 준것 같다. 처음부터 이정도 큰아이라 어디 들고가서 물줄수도 없었다. 분재형태로 다듬은 뱅갈고무나무 이기에 키는 더이상 크지않고 옆에 둘러싼 가지줄기에서 잎들이 계속 자라는 나무였다. 잎이 많이 나와 줄기가 무성하고 잎이 쳐지면 주인장 마음대로 잘라주면 또 새순을 내고 이발한 마냥 깔끔한 모습으로 또 자라준다. 이제껏 키워보니 추위에도 강하고 사시사철 새순을 내어주는 순둥한 아이인것 같다. 지금껏 물만 주었는데 요즘 나름 신경쓴다고 쌀뜨물을 준다. 그래서인지 더 잎이 싱싱하고 새순도 이곳저곳에서 나오는 것 같다. ㅎㅎㅎ 선인장보다 키우기 좋은 나무인것 같다. ㅋ 선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