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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엔 항상 장롱이나 붙박이장이
주인공인 집에서 살다
이사한 집은 팬트리란 공간에
옷이랑 이불을 정리하는구조이다.
이사하면서 옷도 정리하고
이불도 정리했다.
그래도 기본적인 옷, 이불은
왜 이렇게 많은지 ㅠㅠ

두꺼운 솜이불을 정리했다.
이젠 가을에야 꺼내면 될 것
같아 아래에 접어 넣었다.
올 핸 날씨가 오월이지만
낮과밤 온도차이 때문에
밤에는 솜이불의 따뜻함이
좋아 이제껏 덮었다.

팬트리란 공간에 차곡차곡
넣고 가벼운 여름이불 침대패드
등은 옷걸이에 걸어 두니
깔끔하게 정리되는 것같다. ㅎㅎ

안방에 두개의 팬트리공간이
있어서 하나는 남편옷을 두었다.
바지모두 모아걸고
와이셔츠 짧은것 긴것 모으고
간절기 자켓 한곳에 모으니
나름 정리된 것 같다. ㅎㅎㅎ

운동복이랑 등산바지는 접어
보관하고
겨울용품들은 한곳에
보관해두었다.
이제껏 장롱이나 붙박이장을
사용했었는데 이사하면서
했던 걱정이 눈녹듯 없어졌다.
훨씬 수납공간이 충분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보기에도 좋고 옷이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들어와
찾기도 엄청 편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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