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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햇살과 바람이 통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잘자라는 스파티필름이다.
의외로 햇살이 쨍한
베란다에서는 잎이 타버리고
잎색깔도 예쁘지 않았다.
요즘 확장형거실에서 키우기
좋은 아이인것 같다.


지난 추웠던 겨울 덕분에
베란다 밖에 두었던 금전수
화분이 얼어서 새로운 식물을
심을까 해서 스파티필름 작은거
두개를 사왔다.
하나 보다는 두개의 스파티필름을
합식해 심었더니 풍성하고
화분크기에도 딱 어울렸다.ㅎㅎ

산세베리아 화분을 배경으로
앞에 두었더니 더 화사한것 같다.
대나무 바구니와도 찰떡인거
같다.
따뜻한 봄볕에 잘 적응중인
스파티필름

이사 온 확장형 거실에 자리잡은
스파티필름
창문으로 햇빛과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곳에 두었다.
꽃대가 계속 나오고 있는중
먼저 핀 꽃송이들도
생각보다 오래동안 지지않고
하얀 꽃송이를 보여주고 있다.
윗 흙이 마르면 화장실에
데려다 샤워기로 여러번 물을
듬뿍주면 싱싱하게 초록을
품어내는 것 같다.
식물을 처음 키우는분들도
가볍게 성공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스파티 필름인것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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